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알바 중 심폐소생술로 손님 살려…울산 고교생들 표창

뉴시스 박수지
원문보기

알바 중 심폐소생술로 손님 살려…울산 고교생들 표창

서울맑음 / -3.9 °
[울산=뉴시스] 울산 동부소방서가 19일 서장실에서 문현서·윤재준 군에게 표창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1.19. (사진=동부소방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동부소방서가 19일 서장실에서 문현서·윤재준 군에게 표창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1.19. (사진=동부소방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동부소방서는 19일 서장실에서 식당에서 쓰러진 시민을 신속한 응급처치로 구한 고등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의 주인공은 화암고등학교 2학년 문현서 군과 대송고등학교 2학년 윤재준 군이다.

친구 사이인 두 학생은 지난달 28일 오후 1시 39분께 아르바이트 중이던 식당에서 80대 노인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목격했다.

당시 문현서 군은 즉시 환자를 바닥에 눕힌 뒤 기도를 확보했다.

윤재준 군은 심정지 상황을 직감하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가슴 압박을 실시했다.

두 학생이 약 2분간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자 남성은 의식을 회복했으며, 이후 도착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관계자는 "평소 익혀둔 응급처치 교육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준 사례"라며 "용기 있는 행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보호한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