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오는 6월3일 경남 진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명균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최구식 전 국회의원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박 전 부지사는 19일 진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시장 출마 예정자의 한 사람으로서 최근 민주당 경남도당이 최구식 전 의원의 입당을 승인했다는 언론보도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 전 의원은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 급여 일부를 되돌려 받아 사무실 운영비로 사용한 혐의가 인정돼 2017년 대법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80만원을 확정받았다"며 "정치자금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등 중대한 범죄 전력이 있는 인물"이라고 직격했다.
박명균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19일 진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구식 전 국회의원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사진=박명균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 2026.01.19 |
박 전 부지사는 19일 진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시장 출마 예정자의 한 사람으로서 최근 민주당 경남도당이 최구식 전 의원의 입당을 승인했다는 언론보도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 전 의원은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 급여 일부를 되돌려 받아 사무실 운영비로 사용한 혐의가 인정돼 2017년 대법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80만원을 확정받았다"며 "정치자금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등 중대한 범죄 전력이 있는 인물"이라고 직격했다.
이어 "최 전 의원 보좌진이 연루된 중앙선관위 디도스 사건은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국기를 문란시킨 대표적 사례"라며 "그런 인물이 자숙과 성찰 대신 정치적 가치가 다른 민주당에 입당한 것은 시민을 우롱하고 자존심을 짓밟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박 전 부지사는 민주당의 결정에 대해서도 "정치 변화와 쇄신을 내세우면서도 구시대 인물을 영입하는 것은 금년 지방선거 승리에만 급급한 '승리 지상주의'의 산물"이라며 "민주당의 이러한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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