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경향신문 언론사 이미지

조선·반도체 민간 협력 시동··· 부산시 ‘K-해양 반도체 얼라이언스’ 출범

경향신문
원문보기

조선·반도체 민간 협력 시동··· 부산시 ‘K-해양 반도체 얼라이언스’ 출범

서울맑음 / -3.9 °
부산시청사. 경향신문 자료사진

부산시청사. 경향신문 자료사진


부산시가 기장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와 영도 부스트 벨트, 해운대 제2센텀 도시융합 특구를 연계한 혁신벨트 조성에 나선다. 이를 통해 해양 반도체 산업 단지를 단계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게 부산시의 목표다.

부산시는 19일 오후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에서 ‘K-해양 반도체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과 정동만 국회의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SK키파운드리, DB하이텍 등 반도체 기업은 물론,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주요 조선사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출범식은 대한민국 중추산업인 조선·해양 산업과 반도체 산업의 민간 주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는 K-해양 반도체 얼라이언스를 국가 반도체 정책과 조선·해양 산업 전략과 연계해 운영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국민성장 펀드 유치·지원과 최대 33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보조금, 기회 발전 특구 지정에 따른 세제혜택 등 정책적·재정적 지원도 추진한다. 또 향후 정례적인 협의체 운영, 공동 프로젝트 발굴, 국제 협력 확대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K-해양 반도체 얼라이언스를 통해 부산이 세계가 주목하는 해양 반도체 성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용 기자 jykim@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더보기|이 뉴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 점선면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