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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겨냥 SKT 세컨드 브랜드 ‘에어’, 출시 100일만 회원 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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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겨냥 SKT 세컨드 브랜드 ‘에어’, 출시 100일만 회원 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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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행 SK텔레콤 에어기획팀장이 지난해 10월 서울 성동구 T팩토리에서 자급제 전용 디지털 통신서비스 ‘에어(air)’를 소개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이윤행 SK텔레콤 에어기획팀장이 지난해 10월 서울 성동구 T팩토리에서 자급제 전용 디지털 통신서비스 ‘에어(air)’를 소개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출시 100일을 맞은 자급제 전용 서비스 ‘에어’ 회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어는 가격은 낮추고 기능·혜택은 간소화한 세컨드 브랜드다. 주로 자급제 단말기를 이용하며 멀어진 2030세대와 거리를 좁히기 위해 출시됐다. 5G 핵심 데이터 구간 6개로 구성된 심플한 요금제와 앱에서 간단한 미션을 통해 적립한 포인트로 요금 납부(월 최대 5000점)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100일간 고객이 포인트를 받기 위해 미션에 참가한 누적 건수와 적립 포인트는 각각 100만건과 10억점을 넘어섰다.

에어 회선 가입자의 90% 이상은 20~40대로 나타났으며 이 중 절반 넘게 바로 개통이 가능한 이심(eSIM)을 선택했다. SK텔레콤 측은 “빠른 개통을 도와주는 앱 기반 셀프 이용 방식 등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자급제 단말 고객들의 이용 패턴과 기대 수준에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가입자들은 포인트 활용도 적극적으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포인트 사용 금액은 2만원을 웃돌았다. 월 요금 납부로 5000포인트를 사용하고, 남은 포인트는 에어 앱의 포인트 샵에서 상품권과 상품 구매에 활용하는 패턴이 많았다.

SK텔레콤은 1분기 중 UI·UX 개편을 진행해 포인트 적립 및 사용 동선을 줄이고 주요 기능을 직관적으로 배치하는 등 고객 경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에어 출시 100일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신규 또는 번호이동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기존 보너스 팩 포인트에 추가 포인트까지 총 4만6900점을 제공한다. 월정액 4만7000원인 5G 100GB 요금제를 첫 달 체감 가격 100원에 사용할 수 있다. 신규 및 기존 고객 대상으로는 ‘포인트 2배’ 이벤트도 열린다.


☞ 자급제폰 쓰는 2030 잡아라…SKT ‘에어’ 론칭
https://www.khan.co.kr/article/202510012202025


최민지 기자 mi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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