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가 제천비행장에 조성한 눈썰매장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주말과 휴일이었던 지난 17~18일 5000명이 눈썰매장을 이용했다. 지역 주민은 물론 충주와 원주, 수도권, 경북과 전북 방문객도 적지 않았다.
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알찬 콘텐츠와 중부권 최장 150m 길이 슬로프가 외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1일 정식 개장 이후 전날까지 누적 이용객은 7890명이다.
시는 눈썰매 외에도 빙어 잡기 체험, 먹거리 장터, 상설 공연 등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5일 오후 1시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신비아파트 싱어롱쇼'가 현장을 찾아온다.
내달 8일까지 운영할 이 눈썰매장은 폭 18m, 길이 150m, 높이 10m 성인 썰매장과 폭 10m, 길이 40m, 높이 4m 어린이 썰매장으로 구성했다. 키 120㎝ 이상만 이용할 수 있는 성인용 슬로프는 중부권 최대 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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