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고은이 고(故) 나철의 3주기를 앞두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18일 김고은은 개인 계정에 "또 올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고은은 故 나철이 잠든 수목장에 찾은 모습이다. 나철의 이름표가 걸린 나무 앞에는 고인이 생전 좋아했던 것으로 보이는 마른 오징어와, 김, 캔맥주, 소주 등이 놓여 있어 먹먹함을 안긴다.
앞서 김고은과 나철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tvN '작은 아씨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나철은 지난 2023년 건강 악화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을 거뒀다. 향년 36세.
나철은 tvN '굿 와이프', '비밀의 숲2', '빈센조', '해피니스', 넷플릭스 'D.P.',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OCN '우월한 하루'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이어왔다.
고인의 비보가 전해졌을 당시 김고은은 "최고 멋진 배우 나철. 최고 멋진 사람, 아빠, 남편, 아들, 친구 나철. 끝까지 함께 못 있어줘서 미안해. 너무 소중했던 시간들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뭐가 그렇게 급했는지 모르겠지만 거긴 여기보다 더 좋을 거야. 남아있는 보물 둘은 내가 지켜줄게, 걱정하지마"라고 추모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고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