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북 정읍시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가운데 이학수 시장이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
(정읍=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정읍시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이 19일 시작된 가운데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행정적 지원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이학수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관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수성동과 내장상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이들은 신청서 작성 공간과 시민 이동 동선, 안내 인력 배치 현황 등을 직접 살피며 실제 접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확인했다.
특히 대기 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탄력적 인력 운영을 주문하고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전담 안내 요원을 배치하는 등 현장 대응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민생회복지원금은 시민의 손에 가장 먼저 닿아야 할 정책"이라며 "책상 위에서 판단하는 행정이 아니라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즉시 개선하는 행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는 강도 높은 재정 혁신을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모든 시민에게 1인당 3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선불카드)을 지급한다.
지급 초기 현장 혼잡을 방지하고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를 적용, 순차적으로 지급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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