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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AX, 베트남에서 AI 기반 디지털 전환 및 플랫폼 사업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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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AX, 베트남에서 AI 기반 디지털 전환 및 플랫폼 사업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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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문기업 스피어 AX(Sphere AX)가 베트남 다낭시 흥짜 지역과 협력해 AI 기반 디지털 전환 및 플랫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피어 AX는 최근 흥짜 동 인민위원회, 베트남 ICT 인프라 전문 기업 큐티씨(QTC)와 함께 도시 혁신 및 디지털 전환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다낭시와 대구시 간 ICT 산업 협력 확대 일환으로 성사됐다. 국제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 단위 AI 디지털 전환 실증 사업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협력은 다낭시에서 열린 대구-다낭 ICT 기업 교류 행사의 핵심 성과 중 하나로, 단순 기술 교류를 넘어 스피어 AX의 AI 기술을 실제 지역 행정과 도시 운영에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 협력 모델로 평가된다.

스피어 AX와 대구시, 베트남 흥짜 동 인민위원회, 베트남 ICT 기업 QTC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스피어 AX와 대구시, 베트남 흥짜 동 인민위원회, 베트남 ICT 기업 QTC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스피어 AX는 이번 협력으로 베트남 다낭시의 AI 플랫폼 중심 지역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계획이다. 흥짜 지역을 대상으로 AI 기반 디지털 공공 서비스와 스마트 도시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흥짜 지역 특성에 최적화된 AI 및 디지털 전환 시범 사업(PoC) 추진, AI·데이터 기반 행정 효율화, 성과 확산을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 혁신 모델 구축 등이 이번 협력의 핵심이다.


스피어 AX는 단순 시스템 공급에 그치지 않고 AI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통합형 디지털 전환 구조를 설계·구현함으로써 흥짜 지역의 행정 운영과 공공 서비스 전반의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다낭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및 디지털 정부 정책과도 긴밀히 연계돼 지역 단위에서 실증 가능한 AI 기반 디지털 전환 사례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스피어 AX는 흥짜에서의 실증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다낭시 전역을 넘어 베트남 전국으로 AI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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