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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철암목욕탕, 24일부터 임시운영…내달 정상운영

뉴시스 홍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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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철암목욕탕, 24일부터 임시운영…내달 정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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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암욕장 폐쇄 이후 공백 메워…생활밀착형 공공목욕시설 단계적 운영
태백 철암목욕탕 시범운영 안내 리플릿.(사진=태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 철암목욕탕 시범운영 안내 리플릿.(사진=태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철암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건립한 철암목욕탕을 오는 24일부터 임시운영과 시범운영 형태로 우선 개장한다.

19일 태백시에 따르면 철암목욕탕 건립 사업은 철암 지역 내 유일한 목욕시설이었던 철암욕장이 폐쇄된 이후 목욕시설 이용에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됐다.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기본 복지 인프라를 확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새로 조성된 철암목욕탕은 지상 1층 규모의 생활밀착형 공공시설로, 남·여탕 모두 온탕과 냉탕 각 1조씩과 사우나 1실을 동일하게 갖추고 있다.

태백시는 철암목욕탕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임시운영과 시범운영을 거쳐 정상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임시운영은 오는 24~25일과 31일부터 2월1일까지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이어 시범운영은 오는 2월6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며, 주 5일(화·목 휴무)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설 연휴 기간인 2월 17~18일은 휴무한다.

정상운영은 오는 2월25일부터 시작되며, 주 5일(화·목 휴무)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지역 주민 기준 일반 5000원, 감면 대상자 3000원이며, 감면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미취학아동(7세 이하), 고령자(65세 이상)다. 관외 이용객은 일반 6000원, 감면 대상자 4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임시·시범운영 기간 동안 실제 이용 과정에서 나타나는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뒤 정상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철암목욕탕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 편의를 높이는 대표적인 공공복지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sinoh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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