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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태 경남교육감 출마예정자 "범중도 노선으로 완주"

뉴시스 김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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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태 경남교육감 출마예정자 "범중도 노선으로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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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오인태 경남교육감 출마예정자 기자회견. 2026.01.19.sky@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오인태 경남교육감 출마예정자 기자회견. 2026.01.19.sky@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오인태 교육주권전국회의 상임의장은 오는 6월 치러질 경남도교육감 선거에 완주할 뜻임을 내비쳤다.

오 의장은 19일 경상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오 의장은 그동안 민주노총이 추진하는 민노총 추천 후보 등록 제의를 거부하며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진보진영 단일화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단일화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진보 쪽도 중도보수처럼 후보자들이 모여 공정한 경선기구를 만들어 후보들의 합의하에 경선규칙을 만들고 일반여론 조사 방식으로 경선을 하자는 것"이라며 "특정 노조나 단체 위주로 선거인단을 구성해 거기서 후보를 뽑는 방식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평소 밝힌 바 있다.

오 의장은 “교육감 선거를 진보와 보수로 나눠 편싸움 하는 자체를 못마땅하게 생각하지만, 굳이 내 이념적 성향을 좌표에 찍는다면, 중도진보와 중도보수를 아우르는 범중도에 해당한다"며 "교육은 바로 이쯤에 있어야 하고, 상식이란 것도 바로 이 정도 지점에 있다고 믿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식과 순리를 무시하고 특정단체나 특정인이 인위적으로 틀을 만들어 예비후보자들을 그 프레임에 가두는 것은 국민의 선택권을 빼앗고, 교육감 선거를 정쟁의 도가니 속으로 몰아넣는 무책임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오 의장은 경남 함양군 출신으로 진주교대를 졸업하고 창원 남정초 교장, 경남교육청 남해교육지원청 장학사등을 지냈다. 현재 진주교대 총동창회장, 오인태 문학서재 이응·참좋은학교 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작년 12월 진보교육감 선거연대기구인 '좋은교육감만들기 경남시민연대'가 출범을 했는데 김준식(62) 전 지수중학교 교장, 송영기(60)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경남지부장, 전창현(60) 전 경남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이 진보단체들과 함께 참석해 후보 단일화를 하는 데 합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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