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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쓰리아웃' 임성근에 방송가 초토화…'전참시'·'아형'·'놀뭐' 날벼락[이슈S]

스포티비뉴스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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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쓰리아웃' 임성근에 방송가 초토화…'전참시'·'아형'·'놀뭐' 날벼락[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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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임성근 셰프가 과거 음주운전 이력을 털어놓은 가운데 방송가가 날벼락을 맞았다. 출연 예정인 방송들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서다.

임성근은 지난 14일 출연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시작으로 오는 23일 웹예능 '살롱드립', 24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또한 임성근이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2'도 방송 예정이며, '흑백요리사2' 출연진과 함께하는 JTBC '아는형님' 출연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MBC '놀면 뭐하니' 도 출연을 논의 중인 단계였다.

그런 가운데 임성근이 과거 음주운전 이력을 고백하면서 누리꾼들 역시 갑론을박을 벌이는 상황. 최근 범죄 이력이 아닌 과거 이력인 만큼 그대로 출연을 강행할 가능성도 있어 어떤 결정이 나올지 주목된다.

임성근 세프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의 '음식 그리고 음주'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세 번이나 음주운전을 했고 적발이 됐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에서 임성근 셰프는 "10년에 걸쳐서 3번 음주 운전을 했다"라며 "술을 먹고 차에서 자는 버릇이 있었다. 술 마시고 차에서 자는데 경찰에 결렀다. 시동을 끄고 앉아 있어야 한다더라. 그게 10년 전이다. 또 가장 최근에 적발된 것은 5~6년 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숨기고 싶고 그렇기도 하지만, 괜히 나중에 일이 생기면 또 많은 분들이 상처를 받지 않나. 면피하고 싶지 않다"라며 "이후 형사 처벌 받아서 면허 취소가 됐고 다시 땄다”고 덧붙였다.


또 임성근 셰프는 "숨기고 싶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숨기고는) 내가 못 산다. 내가 나 자신이. 말씀드리고 사과하는게 맞다. 죄송하기도 하지만 인생 살면서 이렇게 어마어마한 사랑이 오니까 부담이 간다. 마음 속에 있는 것들 하나씩 털어버리고 싶다.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후 게시한 자필 사과문에서 "먼저 저를 아껴 주시고 응원해 주는 같은 팬분과 시청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 저는 제 가슴 한구석에 무거운 짐으로 남아있던 과거의 큰 실수를 고백하고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와 용서를 구하고자 합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임성근은 "음주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수 없는 제 잘못이며 실수입니다. 당시 저는 깊이 후회하고 법적인 처벌을 달게 받았고. 지난 몇 년간 자숙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과한 사랑을 받게 되면서 과거의 잘못을 묻어둔 채 활동하는 것이 저를 믿어주시는 여러분에 기만이자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 늦기 전에 제 입으로 이 사실들 고백하고 사과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하여 오늘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라면서 "저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실망을 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과거의 잘못을 잊지 않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조리사가 되도록 제 자신을 다스리며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를 믿어 주셨던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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