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은 사회재난과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재난상황팀'을 신설했다.(임실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1.19/뉴스1 |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사회재난과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전담 조직인 '재난상황팀'을 신설하고 24시간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재난 대응에 대한 국가와 지방정부의 책임을 한층 강화해 재난 대응의 속도와 정확도를 동시에 높이겠다는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추진됐다.
최근 기후변화로 태풍·집중호우·폭염 등 자연 재난의 양상이 급변하고, 사회재난 역시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임실군은 그동안 분산돼 있던 재난 관리 기능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해 재난 대응 컨트롤타워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신설된 재난상황팀은 임실군 재난안전대책본부의 핵심 조직으로 △24시간 재난 상황 상시 모니터링 △초동 대응 조치 및 보고 체계 일원화 △재난 예·경보 시스템 통합 관리 △유관기관 협력 대응 체계 강화 등을 전담 수행한다.
특히 야간과 휴일 등 기존에 대응이 취약했던 시간대까지 공백없이 관리함으로써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상시 대응 체계를 완성했다.
심민 군수는 "재난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발생했을 때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하느냐가 피해 규모를 좌우한다"며 "재난상황팀 신설을 통해 24시간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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