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평균 이용자 42명…계획 대비 40% 이상 높은 이용률
광주 동구 제공 |
광주 동구가 동명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거점시설로 조성한 동구목재문화센터가 개관 한 달 만에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호응 속에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거두고 있다.
19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동구목재문화센터는 지난 2025년 12월 10일 개관 이후 지난 15일까지 1500여 명이 방문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친환경 목재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일상 속 문화·여가 공간으로 단기간 내에 빠르게 자리 잡았다.
층별 이용 현황을 보면 2층 '목재상상놀이터'가 가장 높은 이용률을 기록했다. 지난 2025년 12월 시범 운영 기간에 1만 800여 명이 이용했으며, 이달 중순까지 누적 방문객은 1300여 명에 달한다. 동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위해 회차별 20명 이내의 소규모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3층 '뚝딱 나무 교실'도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동물 자동차, 구름 문패, 무드등, 원목 도마 제작 등 다양한 목공 키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개관 이후 한 달 동안 280여 명이 참여해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를 확인했다.
센터는 당초 하루 이용 목표를 목재상상놀이터 20명, 목공 키트 체험 10명 등 모두 30명으로 설정했으나, 실제로는 일 평균 42명이 이용하며 계획 대비 40%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1층 목재문화카페(무인 자판기) 운영이 본격화되면서 방문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동구 관계자는 "개관 한 달 만의 운영 성과는 동구목재문화센터가 주민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 세대별·수준별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해 도시재생 거점시설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동구목재문화센터 2층 목재상상놀이터와 3층 뚝딱 나무 교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개인은 물론 어린이집·유치원 등 단체 이용도 가능하며, 8인 이상 단체 이용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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