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시스] 합천군 CCTV 관제센터 (사진=합천군 제공) 2026. 01. 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예방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합천군은 올해 재난 상황 드론 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시기별·유형별 재난에 대한 예찰 활동과 안전관리 감독을 강화해 보다 선제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합천군은 축제와 행사 안전관리 강화, CCTV 확충 등 생활 전반의 안전망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는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판단과 초기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기상특보 발효 이전부터 상황 전파 체계를 가동하고, 드론을 활용한 하천 예찰과 취약지역 점검을 병행하며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파악한다.
합천군은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충무훈련, 화랑훈련 등 비상대비 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으며, 여성민방위기동대와 의용소방대를 육성·지원해 유사 시 주민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도 함께 키워가고 있다.
관내 7160대의 가로등과 보안등을 체계적으로 유지 관리하며 우범지역 해소와 통행 안전을 책임지고 있고, 각종 근로자 채용 시 기본교육과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며 고위험 작업장에 대한 종합안전진단을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개선하고 있다.
또 복지관과 어린이집, 공공건축물 등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에 대해서도 지도·점검을 실시하며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관내 1300여 대의 CCTV를 24시간 가동하며 지역 안전을 지키고 있다. 지난해는 지능형 CCTV 20개소를 포함해 31개소에 CCTV를 신규 설치하고, 총 447건의 사건·사고에 즉각 대응하는 성과를 거뒀다. 합천군은 지능형 CCTV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유관기관과의 실시간 상황 공유 체계를 고도화해 사고 발생 이전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최근 이상기후로 재난의 양상이 해마다 달라지고 있어 재난관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2026년에도 군민들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철저한 재난 예방과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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