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하이브가 소속 가수인 BTS(방탄소년단)의 대규모 월드투어가 가시화되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장 초반부터 하이브는 5% 상승세를 기록하며, 35만50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BTS 대규모 투어에 올해 매출 실적 상향 기대감이 나온다.
iM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BTS가 3월 20일 신보 발매 이후 4월 9일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공개된 일정 기준으로 2027년 3월까지 11개월간 총 79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추가 일정이 반영될 경우 90~100회까지 확대될 가능성도 제시했다.
19일 장 초반부터 하이브는 5% 상승세를 기록하며, 35만50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BTS 대규모 투어에 올해 매출 실적 상향 기대감이 나온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하이브 사옥 모습 [사진=뉴스핌DB] |
iM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BTS가 3월 20일 신보 발매 이후 4월 9일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공개된 일정 기준으로 2027년 3월까지 11개월간 총 79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추가 일정이 반영될 경우 90~100회까지 확대될 가능성도 제시했다.
황지원 iM증권 연구원은 공연당 관객 5만명 기준으로도 누적 관객이 450만명 이상이 될 수 있고, 평균 티켓 가격을 28만원으로 가정하면 티켓 매출만 약 1조 3000억원 규모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다올투자증권도 "예상치를 상회하는 규모의 투어가 발표됐다"며 "총 86회 431만명 가정 시 북미 지역 평균 티켓 가격(ATP)의 경우 보수적으로 220달러를 가정했으나, 한국·일본 티켓 가격의 인상 추이를 감안 시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상황 발생 시 투어 전체 ATP는 30만원 수준까지 확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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