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브] |
BTS 활동 기대감에 하이브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9분 현재 하이브는 전장 대비 2만500원(6.09%) 오른 35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BTS의 월드 투어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점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iM증권은 이날 하이브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50% 증가한 5291억원으로 가파르게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황지원 iM증권 연구원은 "BTS의 월드투어 회당 5만명만 가정해도 450만명 이상의 사상 최대 규모"라며 "티켓 총 매출은 약 1조3000억원으로 추정되고 인당 MD 소비액을 10만원만 가정해도 MD 매출액 약 4500억원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대규모 투어를 발표한 BTS 레버리지 효과에 더해 하반기부터는 캣츠아이의 본격적인 실적 기여와 코르티스의 빠른 수익화가 장기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주당순이익(EPS) 및 밸류에이션을 상향 조정해 목표가도 높인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장수영 기자 swimmi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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