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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지역 중학생 100명과 '울주군 과학 멘토링' 개최

뉴스1 김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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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지역 중학생 100명과 '울주군 과학 멘토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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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UNIST 울주군 과학 멘토링'에 참가한 학생 단체사진.(UNIST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지난해 열린 'UNIST 울주군 과학 멘토링'에 참가한 학생 단체사진.(UNIST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20일부터 29일까지 울주군 소재 중학교 2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울주군 과학 멘토링'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UNIST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울주군 예산 지원으로 추진되며, 참여 학교를 기존 14개교에서 17개교로 확대했다. 남구 중학교에 재학 중이더라도 울주군에 거주하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멘토링은 전 일정 기숙형으로 운영되며, UNIST 재학생 29명이 학습과 생활, 영상 기록을 지원하는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을 밀착 지도한다.

올해 캠프의 핵심은 STEAM(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 교육 강화다. 학생들은 화학 실험을 활용해 겨울 테마 공간을 꾸미는 '윈터 사이언스 빌리지'를 구성하고, 3D 프린팅으로 자신만의 과학교구를 제작한다.

탄소중립 개념을 담은 '유니하우스' 만들기와 세균 배양·살균 실험을 결합한 '유니클린 챌린지'도 연다. 지역 문제를 다루는 프로젝트 '울산형 트램 만들기'와 '울산 미래형 트램 역설계'도 진행한다.

김영춘 UNIST 학생처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해 지역 청소년들이 과학기술 분야에 흥미를 갖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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