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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證, 대한항공 목표가 2만8000원으로 상향…"신사업 모멘텀 주목"

뉴시스 송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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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證, 대한항공 목표가 2만8000원으로 상향…"신사업 모멘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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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항공사 출범 앞두고 실적 방어 역량 부각…항공우주 부문 성장에 기대감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대한항공 새 CI 적용 항공기 KE703이 1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출범에 나서는 대한항공은 한국을 대표하는 통합 항공사임을 강조하기 위해 고유의 태극마크를 현대적 이미지로 구현한 CI(Corporate Identity)를 41년 만에 교체했다. 2025.03.12. mangusta@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대한항공 새 CI 적용 항공기 KE703이 1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출범에 나서는 대한항공은 한국을 대표하는 통합 항공사임을 강조하기 위해 고유의 태극마크를 현대적 이미지로 구현한 CI(Corporate Identity)를 41년 만에 교체했다. 2025.03.12.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LS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내년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실적 방어역량과 신사업 모멘텀이 동반 주목 받고 있다며 현행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주당 목표주가는 2만8000원으로 소폭 상향했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 4분기 별도 매출 4조5516억원, 영업이익 413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1% 감소한 수치다.

이재혁 LS증권 연구원은 19일 리포트를 통해 "여객의 경우 지난 3분기 여객 성수기의 아쉬웠던 실적을 뒤로 하고 10월 추석 연휴 효과와 연말 휴가시즌 수혜를 확인하며 뚜렷한 운임 개선세를 보였다"고 언급했다.

이재혁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항공우주 사업을 꼽았다. 이 연구원은 "4분기 대한항공 항공우주 부문의 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113.4% 성장한 3082억원으로 유의미한 성장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최근 항공통제기 2차사업 최종 사업자 선정, 한국형 전자전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잇달아 성공한 가운데 내년 영종도 엔진정비 클러스터 구축과 정찰·타격 무인기 사업 본격화 기대 또한 상존함에 따라 연중 항공우주 관련 모멘텀이 지속 부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실적 방어역량과 신사업 모멘텀이 동반 주목 받고 있다"면서 "아시아나 합병 공정위 시정조치와 관련한 자회사 실적 영향 우려가 상존하지만 차츰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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