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청 |
(거창=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거창군은 도내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토익 시험장을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오는 2월부터 거창읍 거창대성고등학교를 토익 고사장으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지역 학생과 취업 준비생들은 그간 시험 응시를 위해 타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게 됐다.
첫 시험은 내달 8일 치러질 예정이다. 응시 원서는 내달 5일까지 YBM 어학시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이번 고사장 유치가 단순한 수험 편의 제공을 넘어 지역 교육 생태계 완성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수험생과 학부모 등 타지역 방문객 유입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지역 내 소비가 촉진되며 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확대 효과도 기대된다.
군은 향후 응시 수요를 분석해 시험 횟수를 늘리고, 다양한 자격시험 유치도 단계적으로 검토해 교육과 체류가 결합한 생활인구 기반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부에서도 찾아오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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