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청 전경. (대전서구청 제공.재판매 및 DB금지)2025.5.26/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서구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2026년도 건축 행정 역점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19일 구에 따르면 건설경기 침체와 전세사기 확산, 노후주택 증가, 건설현장 안전사고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해 건축 행정을 인허가 중심에서 주민 생활 밀착형으로 확대한다.
서구는 ‘건실한 건축문화 조성 및 구민과 함께하는 건축 행정’을 기조로 △청년 건축 인재 양성 △주민 공감형 현장 행정 △불법 건축행위 사전 차단 △중대재해 예방을 4대 목표로 설정하고, 총 13개 역점 과제를 추진한다.
주요 과제로는 다가구주택 불법 가구 분할 사전 차단, 건축 전공 대학생 직업 체험 및 인턴십 운영, 건축직 공무원 전문성 강화, 가설건축물 DB 구축과 사전 안내 서비스 운영 등이 포함됐다.
또 대형 공사장 CCTV 설치와 드론을 활용한 안전 점검,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민간 건축물 쿨루프 사업과 청년·대학생 대상 안심주택 인증제를 통해 주거 안정과 탄소 저감에도 나선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일상과 직결된 건축 행정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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