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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GMC, 첫 통합 프리미엄 채널 ‘송파 전시장’ 개관

헤럴드경제 정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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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GMC, 첫 통합 프리미엄 채널 ‘송파 전시장’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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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부권 전략 거점 확보…판매·서비스 원스톱 제공
올해 GMC 신차 3종 출시 앞두고 프리미엄 네트워크 확장
상반기 중 전시장 추가 개관…기존 전시장도 채널 전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과 GMC가 서울 송파구에 오픈한 첫 번째 통합 프리미엄 채널 전시장 [캐딜락 제공]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과 GMC가 서울 송파구에 오픈한 첫 번째 통합 프리미엄 채널 전시장 [캐딜락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제너럴모터스(GM) 산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과 GMC가 서울 송파구에 첫 번째 통합 프리미엄 채널 전시장을 열고 국내 프리미엄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GMC 차량 3종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캐딜락과 GMC를 함께 아우르는 전략적 거점을 구축해 하이엔드 고객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송파 전시장은 캐딜락과 GMC 신차를 동시에 판매하는 첫 번째 프리미엄 채널 전시장으로, 서울 남부권과 수도권 전반의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거점이다. 이를 통해 캐딜락은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판매 네트워크를 한층 공고히 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송파 전시장은 차량 판매와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2S(Sales·Service)’ 거점으로 운영된다. 차량 상담과 구매는 물론 정비와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이동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보다 완결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엔드 고객의 기대에 부합하는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장은 총 462㎡ 규모로 조성됐다. 쇼룸에는 국내 최초 풀사이즈 전동화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에스컬레이드 IQ’를 비롯해 플래그십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 캐딜락 최초의 전기 SUV ‘리릭’ 등 주요 모델이 전시된다. 올해 국내 출시 예정인 GMC 차량 3종도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쇼룸과 동일 층에 위치한 서비스 공간은 고객 응대와 정비 효율을 고려한 동선으로 설계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과 GMC의 송파 전시장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캐딜락 제공]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과 GMC의 송파 전시장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캐딜락 제공]



송파 전시장의 공식 에이전트는 ‘티에스오토’다. 티에스오토는 2018년 충남 천안에서 캐딜락 비즈니스를 시작한 이후 8년째 GM과 협업해 온 파트너로, 축적된 럭셔리 고객 응대 경험을 바탕으로 송파 지역 고객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관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을 비롯해 GM 관계자, 티에스오토 임직원, 초청 고객 등 약 40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당일 1호차 출고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송파 전시장 오픈은 한국 내 프리미엄 채널을 강화하고, 캐딜락과 올해 출시 예정인 GMC 차량을 함께 선보이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캐딜락의 판매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네트워크 확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은 올해 상반기 중 수도권 서부와 부산 지역에 프리미엄 채널 전시장 2곳을 추가로 오픈하고, 기존 캐딜락 전시장도 1월 말까지 프리미엄 채널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