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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생' 유연석, 노안 왔나…유재석 '슬로우포커싱 대열 선언에 발끈

뉴스1 장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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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생' 유연석, 노안 왔나…유재석 '슬로우포커싱 대열 선언에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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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틈만 나면,' 20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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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틈만 나면,' 유연석이 유재석을 주축으로 한 슬로우포커싱(노안) 대열에 합류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걸그룹 엔믹스 해원, 설윤이 대전을 방문해 '초긍정'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 가운데 유연석이 생각지 못한 이슈로 나이를 체감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40대에 접어든 유연석의 나이 자존심을 건드린 것은 다름 아닌 틈 주인의 이름이 적힌 명함.

유연석은 평소와 같이 명함을 읽으려던 찰나 "글씨가 이게 맞나?"라며 순간 머뭇거리는 모습이 유재석의 레이더망에 포착된다. 급기야 옆에 있던 해원이 함께 글씨를 확인해 주자, 유재석은 "연석이도 글씨 크게 써 줘라, 슬로우포커싱 이슈가 있다"고 하는 등 유연석의 슬로우포커싱 입문을 선언한다고.

앞서 유재석은 '틈만 나면,'에서 '노안'을 대체할 표현으로 초점이 잘 안 맞는다는 뜻의 '슬로우포커싱'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바 있다. 이에 유연석은 유재석 보란 듯이 또박또박 명함을 읽으며 "아직은 잘 보인다"고 필사적으로 부인해 폭소를 자아낸다고.

그뿐만 아니라, 유연석은 동년배들의 예상치 못한 근황으로 세대 차이까지 실감한다. 고3 틈 주인이 "84년생이신 걸로 아는데 저희 아빠가 82년생이시다"라며 해맑게 접점을 언급하자, 순간 귀가 새빨개져 웃음을 안기는 것. 아직 미혼인 유연석에게 '아빠' 호칭이 새삼 낯설게 다가오자 이에 유재석은 "그럴 수 있다, 사실 연석이가 적은 나이가 아니다"라고 덥석 맞장구를 친다. 그러자 유연석은 "저는 분윳값 대신 반려견 사룟값을 벌고 있다"고 해명 아닌 해명에 나서 유재석을 배꼽 잡게 했다는 후문이다.


'틈만 나면,'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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