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승우가 효심을 드러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
축구선수 이승우(31)가 효심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승우의 집이 최초 공개됐다. 스튜디오에는 이승우의 어머니 최순영씨가 출연했다.
영상에서는 이승우의 깔끔한 집 내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승우의 집 안에는 자기애가 담긴 아이템들이 곳곳에 놓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우는 집에서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바쁘게 움직였다. 어머니는 이승우에게 "재활용 쓰레기를 다 버리고 와야 해. 한 달 이상 집을 비울 거면 버릴 건 다 버려야 한다", "세탁기, 건조기도 열어놓고 와" 등 걱정 가득한 잔소리를 했다. 이승우는 구시렁대면서도 어머니 말을 잘 들어 웃음을 안겼다.
축구선수 이승우가 효심을 드러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
훈련 중 이승우는 자신이 K리그 연봉 1등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내가 톱 5 안에는 들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승우는 "더블 우승 보너스를 받으면 부모님에게 세단 풀옵션으로 사드릴 거다"라고 말하며 효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이 차를 선물 받았냐고 묻자 최순영씨는 "아직이다"라면서도 "계약은 한 상태"라며 흐뭇해했다.
이후 이승우는 송범근과 이태원 클럽을 찾았다. MC 서장훈이 "이승우가 평소에도 클럽 가는 걸 좋아하느냐"고 묻자 최순영씨는 "좋아한다"며 끄덕였다. 서장훈은 "어머니가 (클럽 간걸) 10번 알면 실제로 50번 가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승우와 송범근은 논알코올 칵테일을 주문했다. 최순영씨는 "(아들이) 술을 못 한다. 우리 집 남자들이 알코올 분해가 안 되더라"며 "분위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송범근이 첫사랑과 첫키스가 스페인 사람이냐고 묻자 이승우는 "그렇다"며 "난 다 스페인이다. 초등학교 졸업하고 10년을 스페인에서 살았으니까"라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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