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中企도 참여… 산학 협력
조선-에너지 산업 현장 투입 목적
조선-에너지 산업 현장 투입 목적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미국 퍼듀대, 지역 중소기업인 ㈜모던 등 관계자들이 16일 대학 본관에서 피지컬 인공지능(AI) 분야 공동 연구 간담회를 진행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제공 |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는 미국 퍼듀대, 지역 중소기업인 ㈜모던 등과 함께 피지컬 인공지능(AI) 분야 국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학은 16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퍼듀대, 지역 중소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대학과 산업체 간 중장기 공동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동 연구는 조선과 에너지 산업 분야에 피지컬 AI 기반 제조 및 로봇 기술 개발과 현장 실증 중심의 기술 적용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세계적인 연구 역량을 보유한 퍼듀대와 산업 현장의 실증 기술을 보유한 폴리텍대학, 조선업체에 가스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는 ㈜모던이 함께 참여하게 돼 이론과 현장을 연계한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대학 측 관계자는 “국제 공동 연구를 시작으로 인력 교류와 기술 이전으로 이어지는 협력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 산업계가 요청하는 현장형 피지컬 AI 인재 양성을 위한 직업교육 체계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최창환 기자 oldbay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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