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가 최근 인천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학교 발전에 기여한 기부자와 동문을 초청해 '2026 인하 감사의 밤'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했다. |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인천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학교 발전에 기여한 기부자와 동문을 초청해 '2026 인하 감사의 밤'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하 감사의 밤'은 대학의 성장 과정에 함께해 온 기부자와 동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대학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과 김두한 인하대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기부자와 동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대학 발전기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두한 인하대 총동창회장은 학교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부했으며, 글로벌비즈니스리더아카데미(GBLA) 제1기 원우회가 1000만원, 김유항 인하대 전 부총장이 6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인하대는 이날 대학의 주요 성과와 연구 경쟁력도 공유했다. 특히 지난해 누리호 4차 발사와 함께 우주 궤도 진입에 성공한 인하대 큐브위성 '인하로샛'을 소개하며, 항공우주 분야에서 인하대가 축적해 온 연구 역량과 성과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인하대가 추진 중인 주요 발전 캠페인도 소개됐다. 학생 복지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캠페인과 행복기숙사 승운재 건립과 연계한 네이밍 캠페인, 산학협력과 동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인하 동문 기업 탐방' 등이 대표적이다. 인하대는 이들 캠페인을 통해 교육·연구 환경 개선과 대외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두한 인하대 총동창회장은 “모교가 이뤄낸 도약에 감사드리며, 동문들과 함께 학교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조명우 총장은 “인하 감사의 밤은 그동안 대학 발전에 기여해 준 인하인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동문과 기부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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