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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유, '19금 개그' 잘하는 이유…"초등학생 때부터 야한 농담했다" (천상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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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유, '19금 개그' 잘하는 이유…"초등학생 때부터 야한 농담했다" (천상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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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코미디언 김지유가 초등학생 시절 19금 만화를 접하게 된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15일 유튜브 채널 '천상여자 김지유'에는 ''독'파민 터진 독서광 천상여자 김지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지유는 "진짜 어이가 없었던 게, 나는 책이 없으면 못 사는 사람이다"라며 "그런데 사람들이 잘 안 믿으니까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오늘은 클럽이 아니라 서점에 왔다"며 유쾌하게 영상을 시작했다.

이날 김지유는 서점에서 구입한 책 네 권을 소개하며 "제목이나 표지에 끌리는 편인데, 오늘 고른 책의 표지가 슬퍼 보이기도 하고 불안해 보이기도 하면서 내 생각이 나 고르게 됐다"고 책을 선택한 기준을 밝혔다.

이어 김지유는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예전에 야한 만화에 빠졌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초등학생 때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화장실에 갔는데 휴지가 없어서 수납장을 열어봤다"며 "그 안에 빨간색 표지의 책이 있어서 펼쳐봤는데 엄청 야한 만화였다. 적나라하게 다 그려진 만화였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제작진이 몇 살 때였는지 묻자 김지유는 "초등학생이었던 것 같다"며 "그 만화가 계속 머릿속에 남아서 일주일에 4~5번은 그 친구 집에 갔다. 눈 뜨면 그 만화 생각밖에 안 났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이어 "그래서 지금 내가 19금 드립을 자연스럽게 하는 것 같다. 초등학생 때부터 야한 농담을 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이 "오늘 하루 천상여자다운 순간이 있었냐"고 묻자 김지유는 "일단 서점에 왔다는 것 자체가 제 안의 천상여자가 나온 순간"이라며 "책을 고르는 기준도 느낌이나 디자인을 중요하게 보는데, 그런 점에서 내가 꽤 섬세한 편이라 천상여자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천상여자 김지유'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