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플릭스/ 뉴스1 |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시즌3 제작을 확정하고, 기존과는 전혀 다른 포맷을 선보인다.
넷플릭스는 1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3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의 가장 큰 변화는 개인전이 아닌 ‘식당 대결’ 방식이다. 시즌3는 동일 업장에서 근무 중인 요리사 4인 1팀으로만 지원할 수 있으며, 팀원 간 직급에는 제한이 없다.
상호명이 같고 지점만 다른 업장일 경우 한 팀으로 출전할 수 있다.
앞선 시즌들이 개별 요리사의 실력과 성장 서사에 집중했다면, 시즌3는 식당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팀플레이와 팀 케미가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 시즌1·2 흥행 이어…제작진 그대로 시즌3 간다
‘흑백요리사’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맞붙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13일 시즌2 최종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시즌1에서는 흑수저 셰프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이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고, 시즌2에서는 히든 백수저 최강록이 재도전 끝에 최후의 생존자로 남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시즌3 역시 시즌1·2의 성공을 이끈 스튜디오 슬램의 김은지 PD와 모은설 작가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김은지 PD는 “시즌2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전 세계 시청자 덕분에 시즌3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며 “더 발전된 구성과 새로운 재미로 ‘흑백요리사’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는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수영 기자 ghkdtndud1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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