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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섭 작가, '나무' 음원 출시 기념 전시·북토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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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섭 작가, '나무' 음원 출시 기념 전시·북토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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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영 기자]
오는 31일 오후 4시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에 위치한 ‘카페 6월 육일’에서 싱글 앨범 ‘나무’ 음원 출시를 기념해 전시와 북토크를 함께 선보이는 전이섭 작가. /전이섭 작가

오는 31일 오후 4시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에 위치한 ‘카페 6월 육일’에서 싱글 앨범 ‘나무’ 음원 출시를 기념해 전시와 북토크를 함께 선보이는 전이섭 작가. /전이섭 작가


[포인트경제] 전이섭 작가가 싱글 앨범 '나무' 음원 출시를 기념해 전시와 북토크를 함께 선보인다.

전이섭 작가는 오는 31일 오후 4시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에 위치한 '카페 6월 육일'에서 목조형 작품 특별기획전과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카페 6월 육일(대표 김순정)의 공간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와 북토크는 전 작가의 음원 '나무' 출시를 기념하고 지난해 출간한 에세이 '나無'를 지역 주민들과 다시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나무를 매개로 삶과 자연을 성찰해 온 작업 세계를 음악과 조형 예술로 풀어내는 자리다.

음원 '나무'는 IT 융합형 외국변호사이자 유튜브 공식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박경진(Adrienne Park) 변호사와 함께 제작한 발라드 곡으로 나무와 삶에 대한 통찰을 담담한 가사와 편안한 멜로디로 담아냈다. 음원은 1월 23일부터 멜론·지니·유튜브뮤직·스포티파이·애플뮤직·아마존뮤직 등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전이섭 작가는 그동안 천성산 아래 선산에서의 북콘서트와 조형작품전을 시작으로 김해 화포천습지, 부산 문화공간 빈빈, 거제식물원, 양산시립도서관 등에서 전시와 강연, 숲 워크숍을 이어오며 나무를 매개로 지역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에세이 '나無'는 나무를 통해 인간과 자연의 관계, 위로와 성찰을 담아낸 수필집이며 조형작품은 생을 다한 나무를 새와 물고기의 형상으로 재탄생시켜 생명의 순환을 표현한 작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저서와 조형작품뿐 아니라 시와 노래를 통해 나무와 삶을 함께 이야기하며 추운 겨울 시민들과 따뜻한 공감의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전이섭 작가는 고향 양산 대석으로 돌아와 '문화교육연구소田' 공간을 배움과 머무름이 있는 지적 아지트 '휴휴휴(畦休烋)'로 새롭게 준비 중이며 올해 봄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 'JUNESOP' 론칭도 앞두고 있다. 박경진 변호사와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K-컬처 프로젝트 '미라클 투어: 불멸의 기록(부산-거제-통영-사천-남해)'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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