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쿠키뉴스 언론사 이미지

‘청약 경쟁률 761대1’ 잠실 르엘, 20일부터 입주 시작

쿠키뉴스 이유림
원문보기

‘청약 경쟁률 761대1’ 잠실 르엘, 20일부터 입주 시작

속보
연준 의장 불확실성, 미증시 일제 하락…다우 0.17%↓
잠실 르엘 스카이브릿지. 롯데건설 제공

잠실 르엘 스카이브릿지.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이 시공한 잠실 르엘이 오는 20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16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한 ‘잠실 르엘’ 단지가 오는 20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잠실 르엘은 분양 당시 최고 761.74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단지는 향후 잠실역과 지하보도로 연결될 예정으로 롯데월드몰과 백화점을 단지 내 상가처럼 이용할 수 있는 입지적 강점을 갖췄다. 잠실역(2·8호선), 잠실나루역(2호선), 송파나루역(9호선) 등 트리플 역세권으로 강남과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석촌호수, 한강공원, 올림픽공원 등 대규모 녹지 공간도 인접해 있다.

잠실 르엘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커튼월룩 외관과 특화 조경을 갖췄다. 가구 내부 천장고는 기존 아파트(2300~2400㎜)보다 20㎝가량 높은 2600㎜로 설계됐으며, 이는 송파구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커뮤니티 시설인 수영장에는 일반적인 콘크리트 방식이 아닌 호텔급 시설에 적용되는 통 스테인리스 구조를 도입해 누수와 균열을 최소화했다.

특히 송파구 아파트 최초로 강남권 핵심 단지에만 적용했던 ‘스카이브릿지’를 조성해 잠실 일대의 전망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거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조합원 혜택도 눈길을 끈다. 잠실 르엘은 조합원들이 분담금을 납부하는 대신 환급금을 받게 되는 구조다. 조합은 오는 19일 임시총회를 열고 관리처분 변경 안건을 통해 환급금 지급 여부를 의결할 예정이다. 안건이 통과될 경우 조합원들은 평형과 자산 가치에 따라 세대 당 약 1850만원에서 최대 4000만원의 환급금을 받게 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잠실 르엘은 롯데건설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담아낸 단지”라며 “입주민들이 문화적 가치를 향유하는 진정한 럭셔리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공간 배치와 더불어 시공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