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인해 괴산김장축제는 2년 연속 '최우수축제'의 성과를 냈다.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충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가 도내 9개 시·군 대표 축제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괴산김장축제'가 김장문화의 계승과 발전, 축제 운영 성과, 지역경제 기여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최우수축제 선정으로 괴산군은 도비 7천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통해 '2026괴산김장축제' 콘텐츠 강화와 운영 내실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괴산김장축제'는 지난해에도 충북도 지정 '최우수축제'로 선정됐으며 2년 연속 최우수축제에 이름을 올리며 충북을 대표하는 축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지난해 열린 괴산김장축제는 '세상의 모든 김치, 모닥불 파티'를 주제로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4일간 개최됐다.
괴산 절임배추와 김장문화를 중심으로 한 김장 체험, 농특산물 판매,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전국 각지에서 12만 3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전년도 대비 두배 가량 증가한 수치로 축제 기간동안 12억원을 매출을 기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군은 축제 성공을 발판삼아 올해 8회째를 맞는 '2026괴산김장축제' 콘텐츠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김장'이라는 전통 식문화를 괴산의 특색을 입혀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고 K푸드의 핵심인 김치를 중심으로 K스트리트 푸드와 K컬처 콘텐츠까지 연계해 축제의 외연을 확장할 방침이다.
아울러 체험형·체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단순 관람형 축제를 넘어 '머무르고 참여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고, 국내를 넘어 해외 관광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괴산김장축제'는 문화행사를 넘어 지역경제를 움직이고 생활인구를 늘리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며 "김장축제를 사계절 대표 축제를 체류형·참여형 콘텐츠로 지속 발전시켜 지역 상권과 농가 소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축제로 키워 나가겠다" 고 밝혔다.
김장문화 계승·경제효과·관람객 증가, '삼박자 성과' 인정 괴산김장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