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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 "후쿠시마원전 핵연료 반출 상반기 시작…2029년 완료"

뉴스1 윤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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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 "후쿠시마원전 핵연료 반출 상반기 시작…2029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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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운전 3월 종료 후 4~6월 반출 시작



일본 후쿠시마현 오쿠마초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작업자들이 2호기와 3호기 원자로 건물 근처를 걸어가고 있다. 2021.03.01/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일본 후쿠시마현 오쿠마초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작업자들이 2호기와 3호기 원자로 건물 근처를 걸어가고 있다. 2021.03.01/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 수조의 사용 후 핵연료 반출 작업을 올해 상반기 시작한다.

16일 일본 FNN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반출 장치 시운전을 실시하고 크레인 3대가 제대로 동작하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시운전은 오는 3월 말까지 진행된다. 규제 당국의 공식 안전·절차 검사 등을 거쳐 4~6월 반출을 시작해 2029년 3월까지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수조에는 사용 후 핵연료봉 587개, 미사용 핵연료봉 28개 등 모두 615개의 핵연료봉이 있다.

연료 반출 프로젝트 그룹 매니저 우에니시 슈지는 "지금까지 관계자들의 협력하에 마침내 준비가 끝났으므로 신중하게 진행해 나가고자 한다"며 "후쿠시마 제1원전의 위험을 낮춘다는 의미에서 중요한 작업"이라고 강조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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