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 시작과 함께 사상 처음으로 4800선을 넘어선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전장 대비 15.26포인트(0.32%) 상승한 4,812.81에 거래되고 있다. 2026.1.1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세계 최대 파운드리(위탁 생산) 업체 TSMC 발 반도체주 랠리로 한국의 코스피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 11일 연속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 보도했다.
16일 오후 2시 50분 현재 한국의 코스피는 반도체주 랠리에 힘입어 0.56% 상승한 482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가 4800선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2.99%, SK하이닉스는 0.53%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전일 실적을 발표한 TSMC가 대만증시에서 3.25% 급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TSMC 발 랠리 때문이라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전일 실적을 발표한 TSMC는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한 것은 물론, 올해도 매출이 30% 급증할 것이라고 발표, 전 세계 반도체주 랠리를 견인하고 있다.
이에 따라 MSCI 아시아 태평양 지수는 0.5% 상승,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 선물도 0.4%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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