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텍스 페이스북] |
미국 물류 기업 페덱스가 인도의 보석·귀금속 산업을 대상으로 국제 배송 지원에 나선다. 물류 인프라를 강화해 인도 보석 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페덱스는 12일 인도 보석·귀금속 수출진흥위원회(GJEPC)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인도 보석·보석류 산업의 국제 배송을 지원하고, 수출 관련 생태계 전반의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인도의 보석·보석류 산업은 전체 상품 수출의 6.8%를 차지하는 핵심 산업 중 하나로, 생산·디자인·유통 전반에서 수백만 명 규모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 GJEPC는 회원사와 개인 사업자에게 안정적인 물류·배송 접근성을 제공해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사업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페덱스는 통합 통관 서비스, 시간 지정 배송, 화물 추적 기능 등을 제공하는 한편, 국제 운송 노선 관련 규정 준수 지원과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효율적인 물류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페덱스 관계자는 인도의 장인 기술이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수출 성장의 다음 단계에서는 현지 판매자에서 글로벌 구매자까지 제품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달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쿠보 료오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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