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개소 경로당 안전점검 완료… 한파 쉼터 운영 실태 직접 확인
현장 목소리 경청하는 '소통 행정' 펼쳐… 비상 대응 체계 구축 만전
남지읍 신남경로당을 방문한 성낙인 군수가 어르신들에게 군정 설명을 하고 있다. /창녕군 |
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가 겨울철 기록적인 한파에 대비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창녕군은 평년보다 추워진 날씨로 인한 어르신들의 한랭 질환을 예방하고, 경로당이 안전하고 쾌적한 '겨울철 쉼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성 군수는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난방기 작동 상태와 시설 전반의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특히 어르신들과 자리를 함께하며 건강 상태를 챙기는 것은 물론, 경로당 이용 시 발생하는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받아 적는 등 세심한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쳤다.
성낙인 창녕군수가 남지읍 신남경로당을 방문해 동절기 특별 시설점검을 실시하며 난방 상태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고 있다. /창녕군 |
군은 이번 성 군수의 현장 점검에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경로당 400개소를 대상으로 자체 점검과 현장 방문을 통한 전수 안전 점검을 완료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왔다.
또 한랭 질환자 발생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읍·면 및 관련 부서 간 긴밀한 비상 연락망을 가동하고 있으며, 모든 군민이 경로당을 한파 쉼터로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성 군수는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만큼은 걱정 없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머무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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