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전자신문 언론사 이미지

알테오젠,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중장기 비전 발표…“생산 역량까지 내재화”

전자신문
원문보기

알테오젠,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중장기 비전 발표…“생산 역량까지 내재화”

속보
연준 의장 불확실성, 미증시 일제 하락…다우 0.17%↓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가 15일(현지시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6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아시아태평양(APAC) 트랙에서 비즈니스 성과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사진=알테오젠)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가 15일(현지시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6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아시아태평양(APAC) 트랙에서 비즈니스 성과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사진=알테오젠)


알테오젠이 15일(현지시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6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아시아태평양(APAC) 트랙에서 비즈니스 성과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연사로 나선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는 “알테오젠의 기술적 성취가 재무적 성과로 본격적으로 연결되는 현재는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라면서 “알테오젠을 연구개발(R&D)부터 생산, 상업화까지 내재화한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전 대표는 이를 위해 재무 안정성 강화, 신규 플랫폼 개발·파이프라인 확대,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 등 세 가지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다. 목표 달성 전략으로는 현재 3개인 상업화 품목을 2030년까지 총 9개 이상으로 확대,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의 신규 라이선스 계약과 모달리티 확장, 내부 개발과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혁신 강화,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수준 생산 역량 내재화 등을 들었다.

전 대표는 “자체 품목 매출과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의 지속적인 기술수출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동시에, 내부 혁신과 외부 협력을 병행해 안정성과 지속성을 강화하는 하이브리드 비즈니스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상업화 품목 확대와 글로벌 환경 속 공급망 안정성 확보를 위해 GMP 수준의 생산시설 내재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테오젠은 지난 2024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신규 기술수출 계약과 제품 허가 관련 마일스톤 수령 등으로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1514억원, 영업이익 873억원을 기록했다. 알테오젠은 올해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의 상업화가 본격화되며 중장기적인 재무 안정성과 성장세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샌프란시스코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