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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人]② 엔하이픈 "데뷔 5년차 대상 목표 이뤘다⋯보여줄 것 더 많아"

조이뉴스24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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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人]② 엔하이픈 "데뷔 5년차 대상 목표 이뤘다⋯보여줄 것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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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미니 7집 'THE SIN : VANISH' 발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엔하이픈이 데뷔 5년 차에 목표로 했던 '대상 가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아직 보여줄 것이 더 많다는 이들은 '그 이상'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엔하이픈(니키 제이크 희승 정원 성훈 선우 제이)은 최근 서울 마포구 동교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미니 7집 'THE SIN : VANISH'를 발매 소감과 활동 계획 등을 전했다.

엔하이픈이 미니 7집 'THE SIN VANISH' 발매 기념 인터뷰에 앞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빌리프랩]

엔하이픈이 미니 7집 'THE SIN VANISH' 발매 기념 인터뷰에 앞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빌리프랩]



7개월 만의 컴백을 앞둔 엔하이픈은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한 앨범이라 만족도가 높다. 1월에 내는 앨범이라 새 출발하는 마음가짐이다. 타이틀곡 '나이프(Knife)'처럼 칼을 갈고 나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멤버 정훈은 "작년에 대상 3개를 맞았다. 올해는 그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마마 어워즈'를 포함해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3개의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대세 존재감을 증명했다. 지난 2020년 엠넷 오디션 '아이랜드'를 통해 팀을 결성하고 데뷔한지 5년 만에 '대상 타이틀' 가수를 얻으며 새로운 이정표를 새겼다. 멤버들에게도 의미가 큰 수상이었다.

멤버 희승은 "2025년에는 대상을 타보자는 목표를 가진 것이 꽤 오래 됐다"면서 "처음 데뷔를 했을 때부터 막연하게나마 대상을 목표로 달려왔다. 정말 감사하게도 활동하다보니 꿈꿔왔던 대상을 받게 되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저희가 대상을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함으로만 남기에는 더 보여줄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이전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티스트들의 몫이다. 더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성훈은 "데뷔 때부터 2025년에는 대상을 받자고 정했다"고 웃으면서 "그 연차에는 그 정도 올라가자고 했고 그 목표를 달성했다"고 했다. 그는 "올해는 구체적인 목표는 없지만, 대상을 받은 만큼 그 이상을 보여주고 한단계 더 보여주고 싶다"고 더 높은 목표도 이야기 했다.

엔하이픈이 미니 7집 'THE SIN VANISH' 발매 기념 인터뷰에 앞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빌리프랩]

엔하이픈이 미니 7집 'THE SIN VANISH' 발매 기념 인터뷰에 앞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빌리프랩]



엔하이픈은 지난해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누비며 글로벌한 활약을 펼쳤다. 이들은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올라 파워풀한 에너지를 분출했고, 월드투어를 통해 전세계 팬들을 만났다.

제이크는 "코첼라 무대는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한 순간이다. 미국에서 굉장히 큰 페스티벌이고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이 온다. 저희도, 케이팝도 모르는 분들에게도 어필이 되어야 하고 자신있게 보여줘야 했다"고 떠올렸다.


K팝의 중심이기도 한 이들은 "K팝은 빠른 페이스의 시장이다. 흐름이 빠르게 바뀌고 뒤처지면 안된다. 작년 활동을 하면서 생각이 또 달라지고 하고 싶은 방향도 달라졌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게 됐다"면서 "이미 전세계적으로 너무 유명한 장르이고 K팝의 미래에 대해 '이렇게 될거야'라고 말할 순 없지만 방탄 선배님들이 저희에게 K팝을 알려준 것처럼 저희도 K팝을 알리고 싶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엔하이픈의 신보 'THE SIN : VANISH'는 대상 후 첫 컴백이라는 점에서 주목도가 클 수 밖에 없다. 멤버들 역시 "대상을 받은 후 첫 컴백이라, 알찬 컴백을 안할 수가 없었다"며 "프로모션이나 콘텐츠적인 부분에서 꽉찬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니키는 "이번 7집은 정규앨범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규모감이 크다"면서 "연차가 쌓일수록 하고 싶은 스케일이 커지고, 완성도에 대한 욕심도 점점 커진다. 매 앨범마다 만족도 역시 경신을 한다"면서 "욕심을 더 내서 저희만의 스토리를 풀어나갈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저희 직업은 자부심이 있어야 열심히 할 수 있다. 저희만이 할 수 있는 색깔을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멋진 퍼포먼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16일 오후 2시 미니 7집 'THE SIN : VANISH'를 발매한다. 'THE SIN : VANISH'는 모든 트랙, 가사, 사운드가 치밀하게 연결된 '컨셉트 앨범'으로,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사회의 금기를 깨고 사랑의 도피를 감행한 연인의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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