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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X 장윤정, 원조 여신 듀오..방부제 미모만큼 녹슬지 않은 입담 폭발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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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X 장윤정, 원조 여신 듀오..방부제 미모만큼 녹슬지 않은 입담 폭발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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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제공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황신혜와 장윤정이 방부제 미모만큼 녹슬지 않은 입담을 폭발시켜 옥탑방을 화끈하게 접수했다.

지난 15일(목)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 298회에서는 한 시대를 풍미한 원조 여신 듀오 황신혜와 장윤정이 초대돼,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와 함께 기상천외한 문제들을 두고 도파민 터지는 퀴즈 전쟁을 펼쳤다. 이와 함께 '옥문아'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 독주를 이어갔다.

'컴퓨터 미인'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황신혜와 '한국 최초 미스 유니버스 2위' 타이틀을 지닌 장윤정은 여전히 빛나는 미모로 등장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스타 등용문이었던 미스코리아 중에서도 레전드로 꼽히는 장윤정은 "그땐 서울과 대구의 3대 미용실에서 진이 번갈아 배출됐다"라면서 전설적인 이야기를 밝혀 흥미를 돋웠다. 또한 당시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장윤정은 고현정과 방송 사상 최초의 여성 2MC라는 역사를 쓰기도 했는데, 돌이켜보며 "프롬프터도 없어서 대본을 다 외우던 시절이다. 바짝 긴장했다가 첫 방 끝나자마자 서로 끌어안았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더불어 고현정과의 라이벌 의식을 고백하기도 했는데 "기싸움 있었다. 서로 의상을 엄청 신경 써서 갈수록 화려해진다. 하지만 그런 견제가 나쁘다고 생각지는 않는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반면 황신혜는 데뷔 전부터 남달랐던 인기를 인증했다. 황신혜가 "인천에서 고교시절을 보냈는데, 교문 앞에 나를 구경하러 서울에서부터 온 남학생들이 많았다"라고 밝히자, 홍진경이 "내가 본 실물 최고 미인이 황신혜 언니였다. 충격적으로 예뻤다"라고 맞장구 쳤다. 이어 황신혜는 김희선, 신민아, 전지현을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으로 꼽았고, '미스코리아 미모 Top3'를 뽑은 장윤정은 김성희, 오현경, 이승연를 최고로 골랐다.

그런가 하면 이날도 '2021년 낙타 미인대회에서는 43마리의 낙타가 한꺼번에 실격됐는데 그 이유', '이혼율이 50%가 넘는 프랑스에서 이혼 가정 자녀를 위해 공공장소에 마련되어 있는 장소의 정체', '세계 최초의 드라이브스루 종목', '모네의 <수련> 화풍이 매번 달라진 이유' 등 신박한 퀴즈들이 출제됐다.

이와 관련된 이야깃거리들도 쏟아졌는데 그 중에서도 황신혜, 장윤정의 싱글 라이프가 관심을 높였다. 특히 황신혜는 대한민국 여배우 최초로 이혼을 공식 발표한 장본인. 황신혜는 "딸 진이가 내 연애까지 챙긴다. 엄마 소개팅 시켜주겠다고 수소문하고 다니기도 한다. 딸과 연애 경험도 다 오픈했는데 '황신혜가 그 정도 밖에 못 만났냐'고 실망하더라. 사실 더 있는데 솔직하게 이야기 다 안 했다"라며 돈독한 모녀 관계를 자랑해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또한 돌싱 8년차라는 장윤정은 "결혼 생각은 없지만 연애는 적극 환영"이라고 밝혔는데, 장윤정의 고백 이후 황신혜, 홍진경, 김숙 모두가 "결혼 생각이 없다"라고 줄줄이 덧붙이자, 옥탑방의 맏이 송은이만큼은 "난 결혼생각이 없지 않아. 단 한 번도 비혼이었던 적이 없어"라며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시대와 유행을 선도한 황신혜, 장윤정의 활약도 재조명됐다. 특히 황신혜는 연상-연하 부부의 시초이자, 최초의 혼전 임신 연예인, 최초의 이혼 공식 발표 등 수많은 분야에서 '최초'라는 족적을 남겨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전자 기기들이나 패션 아이템, SNS 등에서도 '얼리어답터' 면모를 뽐냈는데, 이 같은 황신혜와 180도 다른 성향을 지닌 김종국이 "나는 어플을 안 써서 쿠팡 사건이 터졌을 때도 홀로 안전했다"라며 '아날로그 인간'의 순기능을 설파해 웃음보를 터뜨렸다.

이처럼 누나 파워를 자랑한 황신혜, 장윤정의 솔직 담백한 입담과 함께 왁자지껄한 웃음이 가득했던 '옥문아' 본 방송 이후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황신혜, 장윤정은 진심 레전드였지. 여전히 매력 만점인 누나들", "어릴 때 안방 TV로 미스코리아 보던 추억이 새록새록", "오늘 추억여행 제대로 했네 시간순삭", "황신혜, 장윤정 시원시원한 입담 너무 재밌었다", "옥문아는 내 목요일 밥친구. MC들이 내 친구같이 편안함"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옥탑방에서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수다와 퀴즈 전쟁이 펼쳐지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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