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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멕시코전에 ‘관심 폭발’

조선일보 배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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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멕시코전에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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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티켓 예매 신청자 몰려
포르투갈-콜롬비아전 이어 2위
6월 18일(현지 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A조 한국-멕시코전이 축구 팬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FIFA(국제축구연맹)는 “북중미 월드컵 추첨 방식 입장권 신청을 마감한 결과, 6월 27일 포르투갈-콜롬비아 경기에 가장 많은 수요가 몰렸고, 한국-멕시코전이 두 번째로 많았다”고 15일 밝혔다.

FIFA에 따르면, 지난 13일까지 이뤄진 북중미 월드컵 티켓 신청은 하루 평균 1500만건이 이뤄지며 총 5억건을 넘어섰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래틱은 “티켓 신청 중 일부는 암표상의 몫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한국-멕시코 경기는 공동 개최국인 멕시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티켓 신청이 가장 많은 포르투갈-콜롬비아전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을 직접 보려는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티켓 수요 3위는 7월 19일 열리는 결승전이었다.

국가별로 보면 개최국(미국·멕시코·캐나다)을 제외하고 독일, 잉글랜드, 브라질, 스페인,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순으로 티켓 신청이 많았다. FIFA는 다음 달 5일 티켓 당첨자들을 이메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배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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