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
네이버가 정부 주관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 패자부활전 참여를 공식적으로 포기한 데 이어, 재도전 가능성이 거론되던 카카오 역시 추가 공모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
카카오는 15일 오후 독파모 프로젝트 재공모 참여 여부와 관련해 "검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독파모 1차 단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 등 3개 컨소시엄이 2차 단계 진출팀으로 확정됐으며,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 컨소시엄은 탈락했다.
카카오, 독파모 패자부활전 참여 가능성에 "검토하지 않기로 했다"
성남=황진환 기자 |
네이버가 정부 주관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 패자부활전 참여를 공식적으로 포기한 데 이어, 재도전 가능성이 거론되던 카카오 역시 추가 공모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
카카오는 15일 오후 독파모 프로젝트 재공모 참여 여부와 관련해 "검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독파모 1차 단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 등 3개 컨소시엄이 2차 단계 진출팀으로 확정됐으며,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 컨소시엄은 탈락했다.
과기부는 4개 팀 경쟁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상반기 중 정예팀 1곳을 추가 선발하는 재공모를 추진할 방침이다. 1차 평가에서 기술 독자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탈락 팀이 추가로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정부가 기존 탈락 기업과 후발 주자 모두에게 재도전 기회를 열어두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지난해 정예팀 선발에서 고배를 마신 카카오의 재도전 가능성도 거론됐다.
실제로 카카오는 최근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멀티모달 언어모델 '카나나-v-4b-하이브리드'의 성능을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AI 학력 평가 벤치마크 'KoNET'에서 92.8점을 기록했다.
앞서 네이버 역시 정부의 1차 평가 결과를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재공모 참여를 포기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독파모 1차 단계 평가에 대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향후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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