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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추위 대비하세요" 노후주택 겨냥 창호 경쟁 후끈

파이낸셜뉴스 강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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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추위 대비하세요" 노후주택 겨냥 창호 경쟁 후끈

서울맑음 / -3.9 °
LX하우시스 '뷰프레임' 인기
창틀 더 얇게 에너지효율은 1등급
KCC, 단창·이중창으로 승부수


LX지인 창호 뷰프레임 LX하우시스 제공

LX지인 창호 뷰프레임 LX하우시스 제공


올 겨울 들어 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노후 창호 교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창호 제품과 5등급 제품은 열 차단 효율에 있어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시장 경쟁이 치열하다는 분석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X하우시스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받은 'LX지인(LX Z:IN) 창호 뷰프레임' 마케팅 활동을 이어간다. 이달 말까지 뷰프레임 창호 7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여닫이도어(터닝도어)를, 900만원 이상은 거실내부창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뷰프레임은 창틀은 거의 안 보이고 창짝만 보이는 '베젤리스 프레임' 디자인을 적용했다. 아울러 로이유리 1장만으로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 구현이 가능한 단열 성능을 확보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뷰프레임은 창짝 높이까지 최대 14㎜ 줄여 슬림해진 프레임으로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며 "배수캡과 스트라이커, 윈드클로저, 핸들스토퍼 등 다양한 부자재에도 창호 프레임과 일체화된 히든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KCC는 올 겨울 'VBF145' 단창과 'VBF250' 이중창을 승부수로 내걸었다. 이들 제품은 확장형 발코니와 다양한 평면 구조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KCC는 이맥스클럽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창호 스마트 견적 시스템, 이맥스클럽 대리점 안내, 제품 정보와 시공 사례를 제공, 창호 유통과 정보 접근성도 강화했다. 창호 선택부터 견적, 시공 사례 확인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 제품 경쟁력과 유통·시공 네트워크를 함께 강화했다.


현대L&C는 고기능성 창호 '엘세이프' 시리즈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엘세이프 시리즈는 현대L&C가 지난해 출시한 창호 브랜드 'L&C 윈도우' 대표 제품으로 최고급형 '엘세이프 7'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엘세이프 핵심 성능은 단열이다. 얇은 금속층을 여러 겹 코팅한 24~28㎜ 두께 로이유리를 이중으로 적용할 수 있어 단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영하권 날씨가 기승을 부리는 2월까지 건자재 업계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내세워 창호 리모델링 수요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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