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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뉴스픽] ​​​​​​​GC녹십자·동아제약·대웅제약

아주경제 박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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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씨엘, OPIS와 글로벌 임상시험 역량 강화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
지씨씨엘이 14일 OPIS와 글로벌 임상시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GC녹십자]

지씨씨엘이 14일 OPIS와 글로벌 임상시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GC녹십자]



글로벌 임상시험 검체분석 기관 지씨씨엘(GCCL)이 지난 1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6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 기간 중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OPIS Research CRO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신약 개발 시장에서는 다국가 임상시험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축적한 글로벌 임상 수행 경험과 전문성을 결합해 유럽과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신약개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임상 컨설팅과 검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지씨씨엘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글로벌 CRO 및 연구 기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하며, 아시아·유럽·미주를 아우르는 통합형 임상시험 솔루션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조관구 지씨씨엘 대표이사는 "이번 MOU는 글로벌 신약 개발사에 최적화된 임상시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전략적 협력"이라며 "다양한 신약개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실질적 비즈니스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제약, 여드름 압출 후 상처에 의한 2차 감염 치료제 '노스카딘겔' 출시
여드름 압출 후 상처에 의한 2차 감염 치료제 노스카딘겔[사진=동아제약]

여드름 압출 후 상처에 의한 2차 감염 치료제 노스카딘겔[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은 여드름 압출 후 생긴 상처와 2차 감염 치료를 위한 신제품 '노스카딘겔'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노스카딘겔은 퓨시드산수화물 2%를 함유해 여드름 압출 부위의 상처 치료와 세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퓨시드산수화물은 주요 피부 감염원인인 황색포도상구균과 연쇄구균은 물론 여드름균까지 억제하는 항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피부 재생을 돕는 덱스판테놀, 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과 알로에베라겔,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을 첨가해 여드름 압출 후 자극받은 피부 진정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유분감이 적고 끈적임 없는 겔 제형이며 위생적인 튜브 타입으로 제작돼 보관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통합돌봄·만성질환 관리의 핵심은 디지털 헬스케어"… 국회서 제도 보완 논의
조병하 대웅제약 디지털헬스케어사업부장이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 바이오헬스 포럼’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대웅제약]

조병하 대웅제약 디지털헬스케어사업부장이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 바이오헬스 포럼’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대웅제약]


정부가 추진 중인 통합돌봄 정책과 일차의료기관 중심 만성질환 관리 사업의 안착을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주최로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 바이오헬스 포럼'에서는 '규제로 가로막힌 디지털 헬스케어 강국'을 주제로, 디지털 헬스케어가 국가 보건의료 정책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병하 대웅제약 디지털헬스케어사업부장은 "환자 모니터링의 가치는 위험 신호를 얼마나 신속하게 감지하고 대응하느냐에 있다"며 "언제 어디서든 24시간 환자 상태를 관찰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야 하며, 통합돌봄 정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데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입원·외래 환자를 위한 연속 모니터링 수가 체계 확대 필요성도 제기됐다. 혈압·혈당 등 생체 지표를 연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조 사업부장은 원격 재택 모니터링과 방문진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하면 지속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하지만, 현행 수가와 제도적 한계로 확산이 더디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료 소외 지역과 독거노인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 통합돌봄'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주경제=박보람 기자 ram0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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