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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의 계정으로 추정되는 중국 소셜미디어 계정이 확인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중국판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샤오홍슈(레드노트)에 다니엘로 추정되는 계정이 개설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계정은 인스타그램에서 사용해 온 아이디와 동일한 ‘dazzibelle’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출처-중국 SNS/ 그룹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의 계정으로 추정되는 계정(오른쪽) |
이날까지 게시물은 올라오지 않았지만, 계정 개설 직후 팔로워 수가 빠르게 늘어 12만 명을 넘어섰다. 현지에서도 관심이 적지 않다는 평가다. 프로필 사진에는 초록과 파란색 신발 일러스트가 설정돼 있다. 친언니이자 가수인 올리비아 마쉬가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기도 했다.
샤오홍슈는 중국 내에서 영향력이 큰 SNS로, 배우 지창욱과 이성경, 소녀시대 유리 등 한국 연예인들도 중국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다니엘도 향후 중국 활동을 염두에 둔 행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앞서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어도어는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며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다니엘은 지난 12일 개인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며 “제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이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xunnio4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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