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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3개국 200명 청년 대상 해외 취창업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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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3개국 200명 청년 대상 해외 취창업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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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5일 광교홀에서 '2025년도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경청스타즈)'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13개국 14개 도시에서 활동한 청년 200여 명이 모여 해외 현장 경험을 나누고 우수 참여자를 시상했다.

경청스타즈는 경기도 청년에게 해외 기업 현장 체험 기회와 진로 탐색의 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5년에는 미국, 일본, 인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독일, 캐나다 등 13개국 14개 도시에서 총 200명이 참여해 실무 언어 교육, 현장 실습, 멘토링, 해외 전시회 참관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평균 경쟁률은 4.9대 1이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활동한 5명의 우수 참여자는 현지 편의점 시장 분석 결과를 공유하며, 한국식 편의점과 현지 식품을 결합한 '한류 체험형 편의점' 모델을 제안했다. 이 모델은 K팝과 한류 팬, 중산층 직장인, 대학생 및 청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김밥, 불고기덮밥 등 간편 한식과 한류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한다.

대만에서 활동한 우수 참여자는 글로벌 마케터를 목표로 현지 기업과 코트라 관계자와의 만남을 통해 언어, 문화, 업무 방식 차이 및 필요한 직무 역량을 익혔다. 해당 참여자는 "대만에서의 경험은 '국경을 넘는 일'에 대한 현실적인 감각을 느끼게 해줬다"며 "이제는 그 길이 낯설고 막연한 세계가 아니라 도전할 수 있는 선택지로 인식된다"고 말했다.

인도에서 참여한 5명은 게임 기업 탐방 등 활동을 쇼트폼 영상으로 제작해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행사 중 체험 부스에서 지난 활동을 돌아보며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확인하는 '타임캡슐'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 과정을 되새겼다. 특별 강연에는 유튜브 채널 '널 위한 문화예술' 운영자가 나서 창업과 도전, 극복을 주제로 청년들에게 실질적 조언과 메시지를 전달했다.

경기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더 많은 청년이 글로벌 환경에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맞춤형 해외 진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년 일자리와 취창업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낯선 현장에서 도전을 마주한 청년들이 이룬 성과는 단순한 경험을 넘어 청년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청년에게 더 넓은 세계를 향한 도전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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