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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벤처스, CES 및 UKF 82 스타트업 서밋 통해 컨소시엄 구축

머니투데이 박새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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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벤처스, CES 및 UKF 82 스타트업 서밋 통해 컨소시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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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 보이지벤처스 대표(사진 왼쪽)가 CES 2026 현장에서 글로벌 파트너와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보이지벤처스

최준호 보이지벤처스 대표(사진 왼쪽)가 CES 2026 현장에서 글로벌 파트너와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보이지벤처스


보이지벤처스가 최근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6과 UKF 82 스타트업 서밋에서 글로벌 네트워크 및 스타트업 컨소시엄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은 "푸드테크 및 지속 가능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 및 스타트업, 유통 분야 관계자들과 미팅했다"면서 "해외 시장을 염두에 둔 스타트업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해외 유통 채널 확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고 말했다.

보이지벤처스는 이번 CES에서 시장 적용성과 유통 구조에 초점을 두고 협업 대상을 선별했다. 업체 측은 "글로벌 파트너들과 역할 분담, 공동 사업화 방식, 해외 진출 전략 등을 검토했다"면서 "컨소시엄을 기반으로 리스크를 분산하고 시너지를 높이는 해외 진출 모델을 구체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이지벤처스는 로컬 자원 기반 기술과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에 연결하는 '글로벌 푸드테크 하우스'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기획과 브랜딩, 사업화, 유통 연계를 하나의 구조로 묶어 초기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부담을 낮춘다는 구상이다. 해외 소비재 기업의 국내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모델도 검토 중이다.

또한 회사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UKF 82 스타트업 서밋에서 자사가 운영 중인 학생 주도 창업 네트워크 'AURA(아우라)' 모델을 선보였다. 아우라는 학생과 청년 창업가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증·협업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프로그램이다.

보이지벤처스 관계자는 "CES에서는 글로벌 컨소시엄과 유통 구조 중심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실리콘밸리에서는 장기적 글로벌 협력 방향을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푸드테크 기반의 글로벌 협업과 스타트업 연계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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