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 증권사들이 새로운 투자 플랫폼을 개발하며 리테일 고객 사로잡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AI 서비스 탑재로 거래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한편, 숏폼과 투자자 커뮤니티 등도 추가하고 있는데요. 수수료 인하를 통한 고객 유입이 한계점을 맞자 차별화된 주식 거래 플랫폼을 고객 유인책으로 선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효진 기잡니다.
[기자]
증권사들이 리테일 고객을 잡기 위해 거래 시스템 개편에 나서고 있습니다.
AI 서비스 탑재로 거래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한편, 투자자 커뮤니티, 숏폼 등을 추가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단순 매매 기능을 넘어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제공하는 ‘투자 슈퍼앱’으로 진화하는 모습입니다.
슈퍼앱이란, 하나의 앱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앱을 말합니다.
AI 서비스 탑재로 거래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한편, 투자자 커뮤니티, 숏폼 등을 추가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단순 매매 기능을 넘어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제공하는 ‘투자 슈퍼앱’으로 진화하는 모습입니다.
슈퍼앱이란, 하나의 앱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앱을 말합니다.
이러한 추세는 수수료 경쟁 기반의 리테일 고객 유입에 한계를 느끼고 차별화된 플랫폼을 통해 고객을 유입하려는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가장 눈에 띄는 증권사는 넥스트증권. 넥스트증권은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새로운 MTS 플랫폼을 준비 중입니다.
AI를 기반으로 한 숏폼 영상이 차별화 요소로, AI가 관심 종목에 대한 정보를 숏폼 형식의 짧은 영상으로 만들어 투자자들에 제공합니다.
틱톡 코리아와 틱톡 동남아시아에 5년간 몸담은 김승연 대표를 비롯해 틱톡, 무신사, 토스, 유튜브 등 IT회사에서 합류한 인원이 많은 만큼 혁신적인 형식의 MTS가 나올거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IB와 리테일을 성장 양축으로 삼은 메리츠증권도 차세대 리테일 플랫폼 출시를 준비 중입니다. 해당 사업을 위해 투자 커뮤니티 분야 선두자인 글로벌 핀테크 기업 위불(Webull)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AI 기반 분석 콘텐츠와 위불과의 데이터 제휴, 글로벌 커뮤니티 서비스를 차별화 요소로 삼았습니다. AI가 실시간으로 가공한 글로벌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고, 전 세계 위불 이용자들과 미국 주식에 대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웹사이트를 활용한 형식인 웹트레이딩시스템(WTS)의 형태로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며, 목표 출시 시기는 올해 1분기입니다.
서울경제TV 김효진입니다. /hyojeans@sedaily.com
[영상취재 오승현 / 영상편집 김양희]
김효진 기자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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