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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뉴스픽]설화수·유니클로·무신사

아주경제 박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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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뉴스픽]설화수·유니클로·무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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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2026 '붉은 말의 해' 윤조에센스 한정판 출시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설화수가 출시한 윤조에센스 한정판 [사진=아모레퍼시픽]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설화수가 출시한 윤조에센스 한정판 [사진=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라시대 천마도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윤조에센스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윤조에센스는 피부 본연의 흐름을 되살려 건강한 '윤빛' 피부를 선사하는 첫 단계 에센스로 1997년 출시 이후 브랜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다. 새로운 디자인은 설화수 윤조에센스에 적용된다.

이번 한정판은 어둠을 뚫고 하늘을 달리는 백마의 역동적인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말 머리 위의 푸른 별은 희망을 의미하며 안장의 매화 문양은 설화수 브랜드 심볼과 연결된다.

2026 '붉은 말의 해' 윤조에센스 한정판은 아모레퍼시픽 공식 온라인몰인 아모레몰을 비롯해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주력 매장), 전국 주요 백화점 및 면세점에서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유니클로, 초록우산과 함께 '우리 아이 행복한 공간' 2차년도 캠페인 출범
유니클로가 초록우산과 함께 가진 ‘우리 아이 행복한 공간’ 2차년도 캠페인 출범식 사진 [사진=유니클로]

유니클로가 초록우산과 함께 가진 ‘우리 아이 행복한 공간’ 2차년도 캠페인 출범식 사진 [사진=유니클로]



유니클로(UNIQLO)는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재활용 섬유 패널로 제작한 업사이클링(새활용) 가구를 아동양육시설에 지원하는 '우리 아이 행복한 공간' 2차년도 캠페인을 출범한다고 15일 밝혔다.

캠페인은 옷의 선순환을 목적으로 하는 유니클로의 '리유니클로(RE.UNIQLO)' 이니셔티브(계획) 일환으로, 매장에 설치된 의류수거함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수거한 의류 중 기부가 어려운 의류를 선별해 섬유 패널로 만든 뒤 가구로 제작 아동양육시설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니클로는 본 사업 운영을 위해 올해 초록우산에 기부금 3억5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총 30곳의 아동양육시설에 500점의 업사이클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설에 제공되는 가구는 섬유 패널로 제작된 '2단 책장'과 '모션 데스크'이며, 사전에 신청을 받은 아동양육시설 중 노후된 가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을 우선 선정해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가구 제작에 사용되는 플러스넬 섬유 패널은 폐의류만을 파쇄한 뒤 고압으로 압축한 것으로 유해 접착 성분이 포함되지 않았고, 목재보다 높은 강도와 내구성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섬유 패널로 만든 업사이클링 가구로 아이들이 더 나은 일상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옷의 선순환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무신사, 지속가능 카테고리 연간 거래액 300억 돌파
무신사, 29CM 지속가능 카테고리 거래액 연간 거래액 300억 돌파 [사진=무신사]

무신사, 29CM 지속가능 카테고리 거래액 연간 거래액 300억 돌파 [사진=무신사]



무신사와 29CM가 운영하는 지속가능 전문 카테고리 '어스(EARTH)'가 2025년 합산 거래액이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2023년 1월 첫선을 보인 '무신사 어스'는 △더 나은 소재 △비건 △동물권 존중 △사회적 가치 등 4가지 기준에 따라 지속가능한 브랜드 상품을 제안하는 서비스다. 현재 의류부터 뷰티, 라이프스타일 분야를 아울러 약 1만6000여 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무신사 어스의 2025년 거래액은 전년 대비 약 4배 성장한 233억 원을 기록했다. 연간 거래량도 50만 개를 넘어서며 전년 대비 4배 규모로 확대됐다. 29CM 내에 론칭한 '이구어스' 역시 전년 대비 관련 상품 거래액이 45% 증가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효성티앤씨와 업무협약(MOU)을 맺어 입점 브랜드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제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바잇미와 함께 재활용 소재 기반 협업 상품을 제작하고 수익금을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한 바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환경 보호와 동물권, 사회적 가치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브랜드 상품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소비 구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박승호 기자 shpar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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