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방신실이 고향인 경기 평택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경기 사랑의열매는 15일 “방신실 선수가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경기 388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가입 행사는 14일 경기도 평택시청에서 열렸으며 정장선 평택시장, 방신실, 권인욱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방신실은 최나연, 박현경, 김수지에 이어 경기도 네 번째 프로골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2004년생인 방신실은 이번 가입으로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최연소 회원이 됐다.
평택 출신인 방신실은 “행복한 유년기를 보낸 고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눔으로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방신실은 평택시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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