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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프렌, CES 2026서 '혁신상' 받은 TES 테라피 이어폰 공개

머니투데이 박새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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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프렌, CES 2026서 '혁신상' 받은 TES 테라피 이어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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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모비프렌

사진제공=모비프렌


헬스케어 및 음향기기 전문기업 모비프렌(대표 허주원)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서 '혁신상'을 받은 TES(경두개 미세전류 자극) 테라피 기능의 무선 이어폰 '힐링핏 TWS'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모비프렌은 CES 2026에서 B2B(기업 간 거래) 바이어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품 체험 전시관을 운영했다. 회사 측은 "현장에서 다수의 글로벌 헬스케어 및 슬립테크 기업이 기술 제휴 및 구매 검토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한 힐링핏 TWS는 업계 최초의 TES 테라피 이어폰이다. 평소 음악 감상용 이어폰으로 사용하다가 케이블을 연결하면 테라피 기기로 전환된다. TES 미세전류 신호와 테라피 음악을 결합해 수면의 질 개선, 기억력·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완화 등의 효과를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효과가 전작 TES 테라피 이어폰의 임상시험과 소방관 대상 실사용 테스트를 통해 확인됐다"면서 "힐링핏 TWS도 동일한 테라피 메커니즘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제품은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통해 헬스 앱(애플리케이션)이 측정과 분석을 비롯, 테라피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내장 TES 케이블은 필요 시 자석 방식으로 탈부착할 수 있다. 또 블루투스 6.0,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5가지 사운드 모드 등 프리미엄 TWS 사양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모비프렌은 힐링핏 TWS 관련 기술로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에서 특허를 출원했다. 일본에서는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회사는 오는 3월 국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 작업을 진행 중이다.

허주원 모비프렌 대표는 "모비프렌은 독자적 음질 튜닝 기술(MSTS)을 보유한 블루투스 오디오 전문기업"이라며 "20년간 축적한 오디오 기술과 TES 테라피 기술을 결합해 TES 미세전류와 소리로 마음과 뇌를 치유하는 헬스케어 기기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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