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한겨레 언론사 이미지

내일부터 주담대 변동금리 약 0.08%p 또 오른다…코픽스 상승세

한겨레
원문보기

내일부터 주담대 변동금리 약 0.08%p 또 오른다…코픽스 상승세

서울맑음 / -3.9 °
시중은행 대출창구. 연합뉴스

시중은행 대출창구. 연합뉴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넉 달 연속 올랐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1월(연 2.81%)보다 0.08%포인트 높은 2.89%로 집계됐다. 잔액 기준 코픽스도 2.83%에서 2.84%로 0.01%포인트 높아졌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시중 은행들은 이르면 16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이날 공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할 예정이다. 케이비(KB)국민은행에서는 주담대 신규 취급액 코픽스 기준 변동금리(6개월)가 연 4.15∼5.55%에서 4.23∼5.63%로 0.08%포인트 높아진다. 같은 기준의 전세자금 대출(주택금융공사 보증) 금리도 연 3.91∼5.31%에서 3.99∼5.39%로 인상된다. 우리은행의 주담대 신규 취급액 코픽스 기준 변동금리(6개월) 역시 연 3.99∼5.19%에서 4.07∼5.27%로 오른다.



조계완 선임기자 kyewan@hani.co.kr



[한겨레 후원하기] 시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겨울밤 밝히는 민주주의 불빛 ▶스토리 보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