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홍보물. 부산문화재단 제공. |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BSCF)은 올해 문화누리카드 발급과 재충전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국내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을 지원해 문화격차 완화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부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부산문화재단이 부산지역을 주관한다.
올해는 두 가지가 달라졌다. 1인 당 지원금 1만 원 증액돼 15만 원을 지원하고 생애주기별 1만 원 추가 지원한다.
13~18세(2008년 ~ 2013년 출생자), 60세 ~ 64세(1962년 ~ 1966년 출생자) 이용자에게는 1인 당 16만 원이 지원된다. 소득의 공백이나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소외되는 사람 없이 지원하기 위해서다.
자동재충전 제도도 시행된다. 전년도에 3만 원 이상 사용 이력이 있으며 올해 발급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면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소지한 카드에 지원금이 자동 재충전된다.
자동 재충전이 되지 않았더라도 2026년 문화누리카드 발급 대상자에 해당된다면 다음 달 2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행정복지센터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문화누리카드 고객센터, 모바일 앱을 통해 문화누리카드 신규 발급이나 재충전을 할 수 있다.
카드 사용 기간은 다음 달 2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전액 국고로 환수되기 때문에 기간 내 지원금을 모두 사용해야 한다.
부산 문화누리카드 관련 문의는 부산문화재단 일상문화팀로 하면 된다.
